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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 2017년에 새 인도 공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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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1-02 22: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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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가 2017년에 새 인도 공장을 오픈한다. 스즈키의 새 인도 공장은 구자라트 주에 위치하게 되며 총 600억 엔이 투자된다. 이곳은 구라가온 이외에 오픈하는 첫 번째 공장이기도 하다. 연간 생산 대수는 25만대 내외이며, 첫 생산 모델은 발레노이다.


마루티 스즈키는 인도에서 점유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스즈키는 2020년까지 점유율 50%를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회계연도의 인도 판매 대수는 120만대 이고, 이중 35만대는 디젤차이다.


스즈키는 인도 이외에도 인도네시아, 태국에도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 태국 라용에는 2012년에 공장이 오픈됐다. 스즈키는 앞으로 2020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20개의 신차를 출시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C 세그먼트와 SUV도 포함돼 있다. 그리고 일본 경차 시장에서는 3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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