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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2020년까지 다수의 친환경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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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1-17 21: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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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친환경차 계획을 밝혔다. 2020년까지 친환경차 라인업의 수를 11개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현재의 4개 차종에서 3배 가까이 늘어나는 것이다. 여기에는 하이브리드는 물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연료전지도 포함돼 있다. 현대기아는 친환경차 개발에 1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다.


기아는 최근 니로 하이브리드의 양산도 발표했고, 옵티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도 선보였다. 옵티마 PHEV는 기아 브랜드의 첫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이고, 기존 하이브리드 배디 10% 이상의 연비 개선 효과가 있다.


HUV(Hybrid Utility Vehicle)로 불리는 니로는 기아의 전용 친환경차이다. CO2 배출량은 유럽 기준으로 90g/km 이하가 목표이고, 연비를 위해 최신의 기술이 망라될 것으로 알려졌다. 배터리도 차세대 기술이 적용된다. 그리고 2020년에는 연료전지차도 출시될 예정이다. 연료전지차에 탑재된 새 스택의 사이즈는 2리터 엔진과 비슷할 정도로 컴팩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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