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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올해 1~10월 누적 판매 101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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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1-19 21: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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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브랜드의 상승세가 무섭다. 올해까지 4년 연속 판매 상승이 유력하며, 10월까지의 집계에서는 이미 100만대를 넘었다. 1~10월의 글로벌 누적 판매는 101만 3,780대였다. 작년 전체의 101만 7,019대에 육박한 수치다.


지프 브랜드는 지난달 판매도 22%, 미국에서는 24%가 상승했다. 체로키와 레니게이드, 랭글러를 비롯한 주요 모델이 모두 인기를 얻고 있다. 베스트셀러는 23만 8,288대가 팔린 체로키이고, 그 다음으로는 그랜드 체로키(22만 5,013대), 랭글러(21만 7,603대), 패트리어트(12만 1,309대), 레니게이드(11만 8,644대) 순이다.


FCA는 2018년까지 지프의 글로벌 판매를 190만대까지 높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생산 거점도 6개국, 10개 공장으로 확대한다. 현재는 미국과 이탈리아, 중국, 브라질, 인도에서 공장이 가동 중이며, 새 생산 거점은 추후 발표된다. 작년 말에는 이탈리아에서 레니게이드의 생산도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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