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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0월 평균 인센티브 3,10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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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5-11-24 22: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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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카닷컴에 따르면 미국의 10월 평균 인센티브는 3,104달러였다. 작년 동월 대비 14%가 증가한 것이고, 신차 평균 거래 가격(3만 2,529달러)의 9.5%에 해당하는 것이다. 미국 신차 판매가 높아지는 이유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한편에서는 인센티브의 상승에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


트루카닷컴은 인센티브의 비율이 평균 거래 가격의 10%를 넘을 경우 수익성에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전망했다. 수익성은 물론 중고차의 가격에 영향이 있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할인 공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GM은 2015년형 쉐보레 일부 모델에 한해 20% 할인을 시행하기도 했다. 포드도 올해 말까지 2014~2016년의 할인을 시행 중이다.


반면 미국 신차는 바야흐로 호황을 맞고 있다. 올해는 200년의 1,740만대를 넘을 게 확실시 될 정도로 판매 페이스가 좋다. 지난달만 해도 신차 판매는 14%가 증가한 146만대였다. 특히 픽업은 22%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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