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가 고성능 4도어스포츠 세단 GS F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 F모델로서는쿠페의 RC F가 있는데 세단으로는 2007년의 IS F 이래 8년만에 등장한 것이다. 폭넓은 수요자들에게 F의 세계를 어필한다고 하는 4도어 세단 GS F의 도입으로 스포츠성을 더욱 강조할 수 있게 되었다. 

GS F는 GS를 베이스로엔진 회전의 매끄러움과 높은 응답성을 더욱 진화시킨 5리터 V8 가솔린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흡배기 밸브의 개폐 타이밍을 제어하는 VVT-iE의 최적화 등에 의해 고출력을 실현했다고. 최고출력 477ps, 최대토크 530Nm을 발휘한다. 

레이저 용접과 레이저 스크류 웰딩 등 첨단 기술로 강화한 차체강성 등에 의해 뛰어는 주행성능을 실현한다고. 

주행 상황에 따라 뒷바퀴 좌우의 구동력을 최적으로 전자제어하는 TVD와 스포츠모드 채용 VDIM(차량운동제어기술), 상하가속도 센서 채용 ABS 등을 표준으로 장비하고 있다. 높은 조종 안전성과 달리는 즐거움을 양립시켰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기능미와 상질감을 융합해 F모델로서의 성인 취햐의 스포츠성을 연출하고 있다. 다면적인 안전운전기술을강화하는 예방안전 패키지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를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