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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연비 테스트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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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1-30 21:3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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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가 연비 테스트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반 도로의 비중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연비 테스트 강화의 이유는 단연 폭스바겐 디젤게이트 때문이다. EPA는 캐나다와 함께 2015~2016년형 디젤차 전체의 일반 도로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미국은 가장 연비 규정이 엄격하지만 테스트 자체는 허점이 있다는 지적을 받아 왔었다. 따라서 많은 메이커들이 소프트웨어 조작으로 인한 불법 행위가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폭스바겐과 같은 소프트웨어 조작은 이전에도 있었다. EPA는 디젤에 이어 가솔린도 동일한 기준으로 실차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미국은 2017년부터 일반 도로 테스트가 의무화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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