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올 해 신차 판매 4% 증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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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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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2 01:54: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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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2015년 신차 판매가 폭스바겐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2014년 보다 4% 가량 증가할 것이라고 독일자동차협회(VDA)가 밝혔다. 그에 따르면 올 해 독일 신차 판매대수는 317만대로 당초 2% 증가한 310만대 전망보다 늘어난 것이다.
VDA는 2016년에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의견을 견지했지만 올 해보다 증가할 것이라는 의견을 피력했다.
2015년 11월독일 승용차 등록대수는 전년 동기 대비 9% 증가한 27만 2,000대였다. 11개월 누계 판매대수는 5% 증가한 296만대.
VDA측은 폭스바겐 스캔들로 인해 디젤차의 수요가 꺾였다는특별한 징후는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폭스바겐의 신뢰도에 타격을 준 것은 분명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