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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미국 신차 판매 1.4% 증가-현대기아 7.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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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2-02 14:5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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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1월 미국 신차판매대수가 집계됐다. 민간조사회사인 오토데이터에 따르면 11월 판매대수는 131만 9,913대로 전년 대비1.4% 증가했다. 3개월 연속 증가세다.

 

GM 은 1.5% 증가한 22만 9,9296대를 판매했다. 쉐보레 브랜드의 말리부는 모델 말기로 9.9% 감소한 1만 494대에그쳤으나 대형 픽업 트럭 실버라도는 5.1% 증가한 4만 5,001대가 팔렸다. 20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웃돈 것이다.

 

토요타에 이어 3위로밀려난 포드는 0.3% 증가한 18만 6,889대. 퓨전이 4% 감소한 1만 9,451대, 에스케이프는 18.5% 감소한 2만 807대, 베스트 셀러인 대형 픽업 트럭 F시리즈는 10.4% 증가한 6만 5,192대가팔렸다. 10개월 연속 전년 실적을 상회한 것이다.

 

FCA US는 3% 증가한 17만 5,974대로 대형 픽업 램이 2% 증가한 3만 6,407대가팔렸다. 크라이슬러 미니밴 타운&컨트리는 20% 증가한 9,689대가 판매됐다.

 

3개월만에 2위로 올라선 토요타는 3.4% 증가한 18만 9,517대로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캠리가 7.3% 증가한 3만 945대, 카롤라는 5.5% 감소한 2만 4,194대, RAV4는 29.7%증가한 2만 7,368대가 각각 팔렸다. 

 

혼다는 5.2% 감소한 11만 5,441대. 어코드는 1.2% 증가한 2만 5,566대, CR-V는 19.9% 감소한 2만 5,931대, HR-V는 3,505대가팔렸다.

 

닛산은 3.3% 증가한 10만 7,083대가 팔렸다. 알티마(일본명 티아나)가 9.9% 감소한 2만 564대, 센트라는 7.2% 증가한 1만 4,505대, 로그는 49.8% 증가한 2만 2,565대가 각각 판매됐다.

 

현대기아차는 7.1% 증가한 10만 5,560대가판매됐다. 현대 브랜드는 11.8% 증가한 6만 7대, 기아는 1.4% 증가한 4만 5,553대가각각 판매됐다. 현대차의 11개월 누계 판매는 5.6% 증가한 69만 8,202대, 기아차는 6.9% 증가한 57만 1,577대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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