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하이브리드 전용 컴팩트 SUV '니로' 의 테스트 모습이 포착되었다.

현대차는 이미 하이브리드 전용 해치백 모델을 개발 중에 있으며 이와 함께 기아차는 하이브리드 전용 소형 SUV 모델인 '니로' 를 개발 중 이다. 니로는 2013년 프랑크 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된 니로 컨셉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2016년 공개를 예정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토요타의 C-HR이 가장 큰 경쟁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최근 벤틀리의 수석디자이너 였던 루크 동커볼케를 영입해 디자인 부분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의 신차에 디자인의 변화가 있을지에 대한 관심이 모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