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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 '람보르기니'나 '벤틀리'를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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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5-12-08 15: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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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재정 악화로 인해 산하 고급차 브랜드의 매각 가능성이 나오고 있다. 로이터 통신은 폭스바겐 그룹이 거액의 차임금을 변제하려면 람보르기니나 벤틀리 등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폭스바겐은 배기가스 부정문제로 대규모의 리콜은 물론이고 각국 정부로부터 거액의 벌금을 부과받고 있는 상황이다.

 

폭스바겐은 최근 13개 은행에서 200억 유로를 차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 후에 변재하지 않으면 람보르기니나 벤틀리 등을 매각해서 해결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지금까지 12개의 브랜드로 확대해 연간 판매 1,000만대 시대를 열었던 폭스바겐이또 다른 차원의 경영전략 변화가 전망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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