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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CES - 닛산, 마이크로소프트의 털레매틱스 시스템 'AZURE'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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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1-07 16: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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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자동차 닛산 '리프'와 유럽에서 판매되고 있는 차량에 마이크로 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Microsoft Azure'탑재한다고 발표했다.

​닛산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클라우드 플랫폼 'Microsoft Azure'를 활용해 차량과 운전자간의 커넥티비티를 더욱 강화한다. 지도와 이동 거리 예측, 충전소, 충전 상태, 그리고 대부분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한다. 'Azure'가 제공하는 안전한 글로벌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닛산은 광범위한 글로벌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다. 닛산 텔레매틱스 시스템은 'Azure'와 연동하여 차량에 원격으로 접속이 가능하게 된다. 리프 운전자는 차량에 탑승하지 않고도 일련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을 통해 차량의 에어컨을 켜거나, 원격으로 충전도 할 수 있다. 또한 타이머 기능을 갖춘 충전 기능도 탑재된다. 또한 리프의 핸즈프리 기능을 통해 음성 제어로 메일 수신 확인등을 할 수 있다. 메일 수신을 운전자에게 알려줄 뿐만 아니라 음성 인식을 통해 편지를 읽는 것도 가능하다. 단, 안전을 위해 주행중에는 일부 기능이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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