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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디트로이트쇼- 북미 올해의 차 혼다 시빅과 볼보 XC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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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1-12 06: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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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디트로이트오토쇼 개막 일 이른 아침에 공개되는 북미 카 오브 더 이어와 트럭 오브 더 이어에 혼다시빅과 볼보 XC90이 각각 선정됐다. 혼다 시빅은 2006년, 볼보 XC90은 2003년에 각각 수상했었다. 

올 해로 23회째를 맞는 북미 카 오브 더 이어는 미국과 캐나다 지역의 53명의 자동차 전문기자들에 의해 선정된다.

올 해에는 세단 부문에 쉐보레 말리부와 혼다 시빅, 마쓰다MX-5, 트럭 부문에 혼다 파일럿, 닛산 타이탄 XD, 볼보 XC90이 후보에 올랐었다. 혼다 시빅은 203점, 쉐보레말리부는 181점, 마쓰다MX-5는 146점을 획득했다. 트럭 부문에서볼보 XC90은 310점,혼다 파일럿은 111점, 닛산 타이탄 XD는 109점을 각각 얻었다.

2015년의 수상 모델은 폭스바겐 골프와 포드 F-150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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