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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새로운 신차 체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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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1-22 23: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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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은 지난 20일 현 신차 개발 체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는 새로운 체계를 발표했다. 

 

폭스바겐이 발표한 새로운 신차 체계는 크게 4개의 카테고리로 차종을 분류하고 있다. 그리고, 각각의 카테고리 별로 별도의 개발 책임자를 두고 권한을 집중시키는 형태이다. 이러한 서로 독립된 구조의 형태는 개발 효율성을 높일 수 있고 뿐만 아니라 투명성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폭스바겐 디젤게이트로 인한 구조 변경의 의미가 크다.

 

4개의 카테고리는 '폴로'클래스의 '스몰', '골프'클래스의 '컴팩트', '파사트' '투아렉'등의 '미드&풀사이즈', 전동 파워 트레인 차량 부분인 'BEV'로 구성된다. 폭스바겐 승용 브랜드의 헤르베르트 디스 CEO는 "새로운 체제를 통해 신차 개발을 가속화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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