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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미국 생산 공장 증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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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1-25 18: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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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피아트 크라이슬러 오토 모빌스)는 미국 미시간 주에 위치한 워렌 생산 공장의 증설을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워렌 공장은 차체 프레스 가공 공장으로 FCA는 이번 증설을 위해 워렌 공장에 6300만 달러를 투자했다. 공장 설비를 업데이트하고 생산 능력을 끌어 올리기 위한 리노베이션을 실시한 것. 

 

워렌 공장은 1949년에 조업을 개시한 유서 깊은 생산 공장으로 이 공장에서 생산된 프레스 부품은 크라이슬러, 지프, 닷지, 램의 각 브랜드에서 사용되고 있다. FCA US 생산 담당 브라이언 장 부사장은 "승용차와 트럭의 판매가 늘고 있어 차체 프레스 생산 능력을 끌어 올릴 필요가 있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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