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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SM6, "올 해 5만대 판매 목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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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1-26 22: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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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자동차가 5년만에 내놓은 본격적인 신차 SM6를 올 해 내수시장에서 5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6년 1월 26일 자동차기자협회 소속 기자들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르노삼성자동차 박동훈 부사장은 그동안 SM6를 위한 판매 인프라 구축을 충실히 해 왔다며 높은 상품성으로 내부에서부터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르노삼성의 SM6는 르노의 탤리스만을 베이스로 한국시장에 맞게 개발한 모델이다. 르노삼성측은 중형세단의 수요가 줄어든 이유는 상품성에서의 매력도가 떨어진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SM6는 제네시스 EQ900에만 있는 장비를 채용하는 등 지금까지의 중형 세단에서는 볼 수 없었던 내용들을 만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최근 일부에서 재기되고 있는 리어 서스펜션에 관한 기자들의 질문에 핸들링 최우선의 차를 만드는 르노의 특성을 한층 더 발전시킨 것으로 어떤 모델과 경쟁해도 자신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SM6의 리어 서스펜션은 토션빔을 변형한 AM링크로 르노삼성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것이다. 베이스 모델인 탤리스만에는 토션빔을 베이스로 4WS가 채용되어 있다. 

 

"동급 최초, 동급 최고의  장비'를 무기로 중형차 시장을 살리겠다는 르노삼성 SM6는 2월 초 미디어 대상 시승회를 갖고 소비자들에게는 3월 초에 인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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