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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제네바쇼- 폭스바겐 소형 SUV 컨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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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2-23 17: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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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도 크로스오버 라인업을 확대한다. 폭스바겐은 2016제네바오토쇼에 소형 SUV 컨셉트카를 출품한다고 발표했다. 

 

차명을 포함해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발표하지 않았다. 단지 소형 SUV라고만 밝히고 있다. SUV와 크로스오버 시대를 맞아 라인업을 확대한다는 것이다. 

 

폭스바겐이 소형SUV 컨셉트카를 처음 선 보인 것은  2012년 상파울로 모터쇼.타이군은 업!과함께 NSF(New Small Family) 플랫폼을 공유하는 모델이다. 전장은3.86m, 전폭은 1.73m에불과한 미니 사이즈지만 휠베이스는 상대적으로 긴2.47m이다. 

 

엔진은 110마력(17.8kg.m)의 힘을내는 1리터 3기통 터보가 올라가고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다.0→100km/h 가속 시간은9.2초, 최고속도는 186km/h이며, 공인 연비는 25.5km/L에 이른다. 차체 중량은 985kg이다.

 

외관은 다른 폭스바겐 SUV의 디자인 요소가 적용됐으며 17인치 알로이 휠에는205/50R 사이즈의 타이어가 매칭된다. 기본 적재용량은 280리터지만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987리터로 늘어난다

 

2014년 뉴델리 모터쇼에서는 보다양산형에 가까운 모델을 공개했었다.

 

사진은 타이군 컨셉트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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