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스턴마틴 DB11, 이미 1,400대 계약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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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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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08 02:1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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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 에스턴마틴 DB11이 154,900 파운드 (한화 약 2억 6천만원)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미 1,400대의 계약이 완료되었다. 이 중 500대는 VIP고객 전용의 프리뷰 이벤트 및 유출된 사진을 통해 선 계약을 진행했으며 400대의 경우 제네바 모터쇼 현장에서 계약되었다고 한다.
DB11 이후 애스턴마틴은 2017년 하반기 AMG에서 만든 V8 엔진을 탑재한 밴티지 S를 출시할 계획이며 그 뒤에는 뱅퀴시를 출시하게 된다. 이 두 모델 모두 새로운 알루미늄 아키텍처를 통해 개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