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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뉴욕모터쇼 - 2017년형 닛산 G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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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3-25 09: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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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은 2016 뉴욕모터쇼에서 2017년형 GT-R을 공개했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GT-R은 2007년 10월에 발표된 모델로 매년 성능 향상이 이뤄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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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8년만에 2번째 대규모 업그레이드가 진행된 2017년형 GT-R은 3.8리터 V6 가솔린 트윈 터보 엔진이 더욱 강화되었다. 최대출력은 570마력으로 기존 대비 20마력이 상승했다. 닛산에 따르면, 기존보다 넓은 영역에서의 고른 토크를 실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사양의 상위 모델인 '프리미엄'에는 티타늄 배기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액티브 노이즈 캔슬 레이션과 액티브 사운드 기술을 통해 불쾌한 소음를 감추고 호쾌한 사운드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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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도 변화되었다. V모션 그릴의 크기를 소폭 늘려 엔진 냉각 성능을 개선했다. 이 그릴은 새로운 메쉬 패턴과 매트 크롬 마감으로 처리되어 있다. 보닛도 공기 흐름을 고려해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되어 고속 주행시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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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앞좌석에 새로운 디자인이 더해졌으며 버튼 수를 27에서 11개로 줄여 조작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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