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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수익률 15% 포기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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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4-09 18: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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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 등 전동화차 개발을 위한 투자비증가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10년 계획에 수익률 15%를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이런 목표는 포르쉐에게 타협이 허용되지 않는 것이다. 

 

포르쉐는 중단기적으로 이산화탄소 규제 강화에 대응하기 위해 엄청난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주로 연료 소모가 많은 스포츠카를 생산한다는 점에서 이는 아주중요한 과제다. 

 

이를 위해 포르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많은 투자를 하고있으며 배터리 전기차 미션 E의 양산을 위해 10억 유로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투자비도 3억유로를 책정하고 있다. 

 

대당 판매 수익률이 가장 높은 포르쉐는 2015년에 16%의 세전 영업 이익을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25% 증가한34억 유로다. 매출액은 25% 증가한 210억 5천만 유로였다. 판매대수는19% 증가한 22만 5,000대.

 

포르쉐는 2015년 수익중 12억 유로를 폭스바겐으로 넘겼는데 이는 아우디의 11억유로보다 많은 수치이다. 당분간은 이런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데 그에 대한 대응이 주목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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