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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세단 모델의 제작을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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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4-14 19: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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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는 3도어 해치백 출시 이후 컨트리맨, 클럽맨, 5도어 등 다양한 라인업 확장을 시도해 왔다. 그리고 이번엔 세단 형태를 고려중이라는 루머가 확산되고 있다.

 

미니의 상품 개발부 부사장인 랄프 마흘러(Ralph Mahler)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아와 유럽 시장에서는 세단 세그먼트의 비중이 상당히 크며, 이는 우리에게도 흥미로운 일이다. 그리고 미니도 세단의 역사를 일부 갖고 있다" 라고 언급해 미니 세단의 출시가 뜬구름 잡기만은 아니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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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클럽맨

만약 미니가 세단을 제작한다면, 현재 신형 클럽맨에 사용되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될 것으로 생각되며, 이 경우 길이 4.3M의 고급 소형 세단이 탄생하게 된다. BMW는 2000년에 MG 로버 그룹을 판매한 후에도 릴리에 대한 상표권을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과거 미니 세단에 사용됐던 릴리 엘프(Riley Elf)의 이름을 사용할 수도 있다.

 

마흘러는 이와 함께 차세대 컨트리맨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BMW의 UKL1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컨트리맨은 현행 모델보다 더 넓은 실내 공간과 4륜구동 시스템으로 더욱 정통 SUV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한다. 또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도 고려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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