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국에 제네시스 전문 매장 1호점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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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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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19 20:08: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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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새로운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미국시장에 첫 대리점을 연다. 현대차의 미국 딜러쉽 중 하나인 '노스 프리웨이 현대'를 통해 첫 대리점이 개설된다. 현대차는 지난 2015년 11월 새로운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를 출범했다. 토요타의 렉서스, 혼다의 아큐라, 닛산의 인피니티와 같은 위치를 차지하며 미국에는 2016년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첫 모델인 'G90'를 공개했다.
미국 텍사스 주 휴스턴의 노스 프리웨이 현대는 제네시스 전문 판매점을 열고 올 여름부터 제네시스 G90와 G80의 판매 및 서비스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