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카셰어링 기업 쏘카와 파트너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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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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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4-28 11:24: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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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이 카셰어링 기업인 쏘카와 차량 및 카셰어링 상품의 판매 촉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는 등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
한국지엠과 쏘카는 28일, 서울 역삼동 특판본부에서 한국지엠 국내영업본부 이상호 상무, 쏘카 사업본부 임영기 본부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사업 활성화를 통한 동반 성장에 뜻을 모았다.
쉐보레 스파크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700대 이상의 쏘카용 차량을 공급하는 한국지엠은 쏘카와의 업무 협약을 통해 ▲차량의 신속한 제공 ▲신차 교육을 통한 카셰어링 상품 판매 활성화 지원 ▲최상의 A/S로 카셰어링 고객 만족도 제고 등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공동 마케팅은 물론, 쉐보레 대리점을 통해 카셰어링 상품을 경험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