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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로켓맨, 전기차로의 부활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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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06 0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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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에서 발표한 콘셉트카 중에서 매력적인 모델인 로켓맨과 수퍼레제라에 대한 양산 소문이 끊임없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미니에서 생산을 담당하는 랄프 마흘러(Ralph Mahler)가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로켓맨의 양산 가능성을 내비쳤다.

 

그는 "로켓맨은 지금도 우리에게 끊임없이 영감을 주고 있으며, 미래에 전기차로 만들어질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특히 작은 자동차를 제작하는 것은 커다란 도전이며, 미래의 전기차 모터는 더 작아질 것이기 때문에 미니에 적용하기 좋아질 것이라고 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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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니의 모기업인 BMW는 전기 자동차인 i3를 판매하고 있는데, i3의 기술을 응용하면 로켓맨의 전기차 개발도 쉽게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또다른 방법은 현재 BMW와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토요타에서 다이하츠의 경차 제작 노하우를 빌려오는 것으로, 이를 통해 로켓맨의 작은 차체를 쉽게 제작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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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래가 있는 로켓맨과는 달리 수퍼레제라의 전망은 밝지 않다. 랄프 마흘러는 "수퍼레제라는 분명히 매력적인 차이며 브랜드의 정체성에도 부합하지만, 로드스터 시장은 크기가 작은 데다가 고객의 요구도 점점 감소하고 있다. 그래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발언했다.

 

미니는 2세대 모델을 출시하면서 2인승 로드스터 모델도 출시했었다. 그러나 미니의 라인업을 정리할 때 로드스터는 페이스맨과 함께 단종이 결정됐다. 이런 상황에서 수퍼레제라의 양산은 역시 힘들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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