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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1분기 순익 발표, 전년동기 대비 1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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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06 0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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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가 2016년 1분기 (1~3월) 실적을 발표했다. 회사의 발표에 따르면, 매출은 6억 75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실적 6억 2100만 유로에 비해 8.8% 증가했다. 또한 1분기 순이익은 7800만 유로로 전년 동기 순익 6500만 유로에 비해 19% 증가했다.

페라리의 1분기 글로벌 신차 판매실적은 사상 최대인 188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 변화는 생산량을 제한하고 희소성을 높이며, 장기적인 가치를 지속시키는 정책을 2013년 5월에 발표한 이후의 변화로 보여진다. 페라리에 따르면, 1분기 V8 엔진을 탑재한 '488GTB', '488 스파이더'가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하며 판매 호조를 보였다.

시장별 판매 실적은 유럽이 전년 동기 대비 24% 증가한 950대로 가장 많이 판매되었으며, 미국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523대가 판매되었다. 중국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156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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