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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복서 엔진 50주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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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11 04: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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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의 자동차들을 생산하는 후지중공업은 올해로 수평대향 엔진을 제작한 지 50주년이 된다고 밝혔다. 수평대향 엔진은 피스톤의 움직임이 마치 복서가 주먹을 주고받는 것 같다 하여 '복서 엔진'이라고도 불린다.

 

스바루의 복서 엔진은 1966년 5월 14일에 출시된 콤팩트 패밀리카인 스바루 1000에 최초로 탑재됐다. 이후 스바루는 복서 엔진의 장점을 극대화하면서 오늘날까지 꾸준히 발전시켜 왔다. 현재, 스바루에서 생산되는 모든 자동차들이 복서 엔진을 장착하고 있으며, 지난 50년간 생산한 복서 엔진만 해도 1600만 개가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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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서 엔진은 진동이 적고 회전 발란스가 좋아 고회전 영역까지 부드러운 가속을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콤팩트한 설계로 저중심 설계를 쉽게 진행할 수 있다.

 

현재 복서 엔진은 스바루의 독특한 4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스바루의 하나의 상징처럼 여겨지고 있다. 스바루의 4륜구동은 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과 더불어 독자적인 4륜구동 기술로, 구동 배분과 밸런스를 중시한다. 스바루는 임프레자를 포함해 자사에서 생산하는 대부분의 자동차에 해당 4륜구동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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