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BMW 코리아 SOAF에서 움직임의 감성 표현한 사진작품 공개

페이지 정보

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11 16:05:41

본문

BMW 코리아는 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서울오픈아트페어(SOAF)에서 ‘디자인, 시선, 아름다움. IT’S ALL ABOUT MOVEMENT(움직임에 대한 모든 것)’를 주제로 특별 사진전을 연다.
 
권영호, 김도균, 오상택 등 국내 유명 사진작가 3인이 참여한 이번 특별전에는 BMW의 우아하고 역동적인 ‘움직임의 감성’을 부각시킨 작품이 전시된다. 먼저, 권영호 작가는 BMW와 도시의 풍경을 담아낸 <Aesthetic Landscape>를 선보인다. 그는 “숲과 나무가 휴식의 풍경을 만들 듯, 자동차는 도시 풍경의 일부분으로 자리 잡았다며, BMW가 만들어 내는 특별한 풍경(Landscape)을 표현했다”고 밝혔다. 
 
김도균 작가는 BMW 차량 곳곳을 찍은 27컷의 이미지, <bmw.i8_m6gc_650i>를 공개한다. 이 작품은 BMW i8, M6 그란 쿠페, 650i 컨버터블의 실내를 확대 촬영한 것으로, 자동차의 일부인 듯하면서 또 한편으로는 공간 혹은 사물인 것 같은 이미지를 제공해 보는 이의 상상을 자극한다. 작가는 모델명을 그대로 사용한 작품 제목으로 사진 속 이미지가 자동차라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공간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전달한다.
 
오상택 작가는 다양한 각도에서 촬영한 BMW 모습을 담은 <Private LOT>를 선보였다. 그는 BMW를 보이지만 만질 수 없고, 이 곳에 있지만 가질 수 없는 것으로 정의하며, 최고급 차량의 사회적 상징과 가치에 대한 현대인의 인식을 화두로 던진다.
 
한편, BMW 코리아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BMW 에스테틱, 올 어바웃 무브먼트’의 일환으로 BMW가 추구하는 자동차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예술작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SOAF 2015에서는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엘레나 맨퍼디니(Elena Manferdini)와 함께 작업한 ‘인간 척도(Human scale)’를 전시한 바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