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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2.0L F 타입 테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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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ㅣ 사진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17 03:3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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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가 F 타입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출시를 준비중인 가운데, 4기통 2.0L 엔진을 탑재한 F 타입이 테스트중이라는 사실이 포착됐다.

 

이는 재규어가 영국에 등록한 데이터베이스와 프로토타입의 번호판을 교차 검수하던 도중 발견된 사실로 정확한 사항은 기록되어 있지 않으나, 2.0L 터보차저 가솔린 엔진으로 추정되고 있다. F 타입에 해당 엔진이 적용된다는 것은 자사의 플래그십 세단인 XJ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며, 재규어가 본격적으로 다운사이징 전쟁에 참여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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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재규어의 2.0L 엔진은 최고출력 240마력, 최대토크 34.7kg-m을 발휘하는데, 이는 F타입의 위치를 생각해보면 약간 부족한 수치다. 따라서 재규어는 엔진 튜닝을 통해 최고출력을 최소 300마력까지 끌어낼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렇게 제작해야만 포르쉐 카이맨에 탑재된 최고출력 300마력의 2.0L 엔진과 겨룰 수 있다.

 

재규어 F 타입 2.0L 은 기본적으로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할 것으로 추측되며, 옵션으로 8단 자동변속기를 제공할 가능성이 있다. 아직 F 타입 컨버터블의 테스트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쿠페 모델이 출시될 것만은 확실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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