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에 혼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처음 공개됐으며, 비록 단종되긴 했으나 아직도 인기가 좋다. 그"/> 1998년에 혼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처음 공개됐으며, 비록 단종되긴 했으나 아직도 인기가 좋다. 그"/> 혼다, S2000 부활 가능성 > | 완성차뉴스 | 글로벌오토뉴스
  •   UPDATED! 2024.04.26 금 11:12

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혼다, S2000 부활 가능성

페이지 정보

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5-20 16:40:51

본문

혼다 S2000은 FR 레이아웃을 갖춘 2인승 로드스터였다. 1998년에 혼다 창립 50주년을 맞아 처음 공개됐으며, 비록 단종되긴 했으나 아직도 인기가 좋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부활을 바라고 있다.

 

그리고 최근 혼다가 S2000의 부활을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카 앤 드라이버'에 따르면 이름을 밝힐 수 없는 내부자가 이와 같은 정보를 제공했다고 한다. 소문으로만 끝나지는 않을 것 같아 보이는 이유는 혼다가 그동안 경형 미드십 로드스터인 S660과 하이브리드 미드십 수퍼카인 NSX를 잇달아 출시했기 때문이다.

 

fe6a0b7e0b736f5482a5e19baa83e3d0_1463729
 

또한 콘셉트카로도 S2000의 부활 가능성을 슬그머니 내비치기도 했다. 혼다의 수퍼스포츠 모터사이클인 RC 213V-S의 엔진을 적용한 프로젝트 2&4 콘셉트와 어큐라 프레시전 콘셉트가 그 예로, 프레시전 콘셉트는 2.0L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 후륜구동 플랫폼을 적용하고 있다.

 

만약 신형 S2000이 개발된다면, 무게는 1315kg 이하이며, 현재 출시되고 있는 시빅 타입 R에 탑재되는 2.0L VTEC 터보차저 엔진을 사용할 것으로 추측된다. 그리고 내부 제보자에 따르면, 혼다는 이미 미국 오하이오주에 있는 NSX 생산공장 옆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수의 연구 개발 인원들이 이미 투입되어 있다고 한다.

 

fe6a0b7e0b736f5482a5e19baa83e3d0_1463730
 

부디 내부 제보가 사실이어서 혼다의 매력적인 2인승 미들급 로드스터가 다시 부활하기를 간절히 빌어본다.

 

fe6a0b7e0b736f5482a5e19baa83e3d0_146373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