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전용 코브라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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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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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5-27 01:0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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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자동차를 전문적으로 튜닝하는 회사인 쉘비가 특별한 자동차를 출시했다. 포드 머스탱을 기반으로 튜닝한 쉘비 GT-H는 고객이 구매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오직 허츠(Hertz) 렌터카로만 이용할 수 있다. 허츠는 독립기념일 주말부터 쉘비 GT-H 렌트를 개시한다.
허츠와 GT-H의 인연은 1966년부터 시작됐다. 당시부터 고성능 자동차를 렌터카로만 제공한다는 센세이션을 일으켰으며, 2006년에도 5세대 머스탱을 기반으로 제작한 GT-H를 독점 보유했다.
신형 GT-H는 5.0L V형 8기통 엔진을 탑재하며, 출력은 기본형인 포드 머스탱 GT와 동일하다. 그러나 쉘비가 특별히 준비한 머플러와 업그레이드된 서스펜션을 적용했으며, 19인치 알로이 휠과 특별한 보디킷, 특별한 블랙 골드 컬러를 적용했다.
쉘비 GT-H는 미국 전역에 있는 17개의 공항에 위치한 허츠 렌터카 지점에서 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