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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업계, 재고 감소로 북미 생산량 증대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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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5-23 05: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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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업계, 재고 감소로 북미 생산량 증대 가속

미국 업계는 판매 급증으로 재고 차량이 급속히 줄어들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책으로 기존 공장들의 생산량 증대를 적극 추진 중이다.

크라이슬러는 미국 3개 공장 및 멕시코 1개 공장을 올 여름에 휴무 없이 계속 가동할 방침이다.

포드는 북미 지역에 있는 8개 공장 중 6개 공장에 대해서는 여름 휴가를 1주로 줄일 방침이다.

현대도 쏘나타와 엘란트라 판매 호조에 따른 생산량 증대를 위해 미국 앨러배마 공장을 9월부터 3교대로 전환, 2만 대를 증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북미 공장의 가동률은 조만간 90% 대에 진입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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