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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글로벌 상용차 판매, 5.7% 증가한 19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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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16 00: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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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바겐은 2016년 1~5월 상용차 (LCV = 경상용차)의 글로벌 신차 판매 결과를 발표했다. 총 판매 대수는 19만 52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5.7% 증가했다. 

 

시장별 판매실적은 독일이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한 4만 9700대를 기록했다. 프랑스는 20.1% 증가한 8000대, 스페인도 27.4% 증가한 5600대, 이탈리아도 26.3% 증가한 4500대로 증가했다. 또한 동유럽은 1만 3900대가 판매되어, 전년 동기 대비 8.2%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중동은 1만 4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1.8% 증가했으며, 남미는 4% 증가한 1만 5500대, 북미시장의 경우 19.6% 증가한 3000대를 기록했다. 

 

차종별로는 'T 시리즈'가 전년 동기 대비 11.2% 증가한 8만 1400대, '캐디'는 4% 증가한 6만 4300대를 기록했다. '아마록'은 0.9% 증가한 3만 300대, '크래프터'는 1.8% 감소한 1만 9100대를 기록했다. 

 

2015년 폭스바겐 상용차의 글로벌 판매 대수는 43만 8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다. 2016년 5월 판매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8.7% 증가한 4만 100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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