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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뉴 E-클래스 차량모델 11등급으로 상향 조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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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23 11:5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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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보험개발원에서 실시한 차량모델 등급평가에서 더 뉴 E-클래스가 기존의 9등급에서 11등급으로 2등급 상향 책정되었다고 밝혔다.
 
보험개발원의 차량모델 등급평가는 차량모델별 충돌 시 손상 정도, 수리 용이성 등에 따라 보험료 등급을 산정하는 제도로, 1등급부터 최고 26등급으로 나뉜다. 차량모델 등급이 26등급에 가까울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며 1~5등급까지 10%씩, 6~26등급까지 5%씩 자차 보험료 차이가 발생한다.
 
더 뉴 E-클래스는 6월 22일 국내에 출시된 모델로, 국내 수입차 평균 차량모델 등급인 6등급(44개 국내 수입차 모델 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11등급으로 책정되었고, 최대 약 29만원의 자차보험료 절감 효과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1]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보험개발원에서 상향 책정한 차량등급을 통해 더 뉴 E-클래스의 안전성, 수리 용이성, 주요 순정 부품 견고성을 입증 받았다. 기존 E-클래스 차량은 9등급에 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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