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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튜닝산업 발전 세미나, 7월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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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6-28 23: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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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의 현재를 점검하는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 세미나가 개최된다. 오는 7월 8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삼성동 코엑스 3층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회장 대림대 김필수교수)의 주관 주최로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 어디까지 왔나?”라는 주제로 4개의 주제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특히 같은 장소에서 7월 7일부터 10일까지 국내 최대의 자동차 튜닝 모터쇼인 2016 서울오토살롱이 개최되어 많음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더욱 의미가 있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정부 들어서 지난 3년간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을 창조경제의 일환으로 결정하고 노력을 하여 왔으나 피부로 느끼는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는 매우 미흡할 실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4년차에 접어든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하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는 국내 자동차 튜닝분야를 최초로 정부에서 인정한 사단법인으로 3년째 이르고 있으며, 전신인 한국자동차 튜닝문화포럼을 10여년 이끌면서 유일하게 튜닝세미나 등을 매년 개최하면서 튜닝산업 활성화에 노력하여 왔다. 그러나 정부 컨트롤 타워의 부재는 물론 제대로 된 제도적 미비와 일선의 부정적 인식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하여 실질적인 가시적 효과는 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러한 각종 문제점과 방법을 제시하는 것은 물론 정부에서 허가가 난 자동차 튜닝사 자격증 준비방법, 교육적 차원의 튜닝교육 활성화 방법 등 여러 주제가 발표되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김필수 회장(대림대 교수)은 “10여년 유일하게 노력하여 온 본 단체의 목표인 국내 자동차 튜닝산업의 활성화가 아직은 여러 어려운 점이 있으나 함께 노력한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며, 세미나에서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번 자동차 튜닝세미나는 약 100명 정도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참가는 무료이고, 궁금한 사항은 (사)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www.katiagroup.or.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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