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 신형 픽업 트럭 '알라스칸' 공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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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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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6-30 12:16: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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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는 신형 픽업 트럭인 '알래스칸'를 6월 30일 콜롬비아에서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알래스칸는 2015년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컨셉모델로 처음 소개되었으며 르노의 경상용차 시장 강화를 목표로 개발되었다.
르노는 최대 적재량 1톤 클래스의 픽업 트럭 분야에 알래스칸을 투입한다. 르노는 2015년 6월 남미 시장을 위한 소형 픽업 트럭인 '더스터 오로치'를 발표하기도 했으며 이번에 출시 예정인 알라스칸은 선 세계 시장에서 판매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래스칸은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레저 및 일상에서도 충분히 실용적인 자도동차를 목표로 개발되었으며, 견고하고 튼튼함을 보여주는 최첨단의 디자인이 적용될 예정이다. 파워 트레인은 르노의 상용차 '마스터'에 탑재된 직렬 4기통 트윈 터보 디젤엔진이 탑재된다. 사진은 2015년 공개된 알라스칸 컨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