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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뚜르 뜨 프랑스 점령을 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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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7-01 17: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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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에 포드는 GT 40으로 르망 24시를 정복하고 곧이어 포드 프랑스 허친슨 사이클팀을 공식 지원하면서 '뚜르 뜨 프랑스'도 점령한 적이 있다. 포드는 이 두 개의 빅 이벤트를 점령하면서 프랑스 내에서의 인지도를 높였다.

 

올해 개최되는 뚜르 뜨 프랑스는 포드의 인지도를 다시 한 번 높일 기회가 될 것을 보인다. 올해 포드는 신형 GT로 르망 24시에서 우승을 거두었다. 이번에는 팀 스카이(Team Sky) 사이클팀에 지원차량을 공급함으로써 다시 한번 프랑스 내에서의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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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뚜르 뜨 프랑스는 이번 주 토요일(현지시간)부터 개최되며 총 21개 스테이지, 3,519km의 거리를 자전거로 주행하게 된다. 포드는 파란색과 검은색으로 차체를 두른 몬데오 왜건을 주요 지원차량으로, 그 외에도 머스탱과 엣지, 에스맥스, 쿠가, 트랜짓을 지원한다.

 

팀 스카이는 지난 4년동안 3번이나 뚜르 뜨 프랑스를 정복할 정도로 우월한 팀이고, 포드 몬데오 지원차량과는 올해 초부터 호흡을 맞추고 있다. 포드가 다시 뚜르 뜨 프랑스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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