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지 바이퍼 스페셜 에디션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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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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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7-05 01: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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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그룹이 닷지 바이퍼의 단종을 앞두고 출시한 4개의 스페셜 에디션이 6월 24일부터 주문을 받지 시작한 지 불과 며칠만에 모두 판매됐다.
첫번째 스페셜 에디션인 1:28 ACR 에디션은 28대가 배정됐는데, 판매를 시작한지 불과 40분만에 매진됐다. 31대가 배정된 부두 2 ACR 에디션은 2시간만에 매진됐으며, 25대가 배정된 스네이크스킨 GTC 에디션과 100대가 배정된 GTS-R ACR 에디션은 2일 정도가 소요됐다. 마지막으로 22대가 배정된 닷지 딜러 ACR 에디션은 5일 정도 후에 매진됐다.
닷지의 경영자인 팀 쿠니스키스(Tim Kuniskis)는 바이퍼의 인기가 상상을 초월했다면서 고객의 요청에 따라 바이퍼 스네이크스킨 ACR 에디션을 하나 더 추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바이퍼 스네이크스킨 ACR 에디션은 단 31대만 만들어질 예정이며, 녹색의 차체에 검은색 스트라이프를 적용한 모델이 될 예정이다. 여기에 ACR 패키지와 익스트림 에어로 패키지,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 ACR 인테리어를 적용할 계획이다. 주문은 7월 중순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