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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쏘렌토, IIHS 테스트에서 'TSP+'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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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desk(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7-19 13: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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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미국법인(KMA)은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차량 충돌 시험 결과, 쏘렌토가 가장 높은 등급인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2016 Top Safety Pick+)'를 획득했다고 19일(화) 밝혔다.

 

이번 시험은 IIHS가 2017년형 쏘렌토를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쏘렌토는 ▲전면 충돌(moderate overlap front), ▲측면 충돌(side), ▲지붕 강성(roof strength), ▲머리지지대 및 좌석 안전(head restraint, seat), ▲스몰 오버랩(small overlap front)의 5개 충돌안전 항목 평가에서 모두 최고 등급인 우수(good) 평가를 받았다.

 

이어 ▲전방 충돌 회피(for front crash prevention) 장치 평가에서도 '최우수(Superior)' 평가를 받아 IIHS가 최고의 안전 차량에만 부여하는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를 획득했다.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는 5개 충돌안전 평가에서 모두 우수를 획득하고, 전방 충돌회피 평가에서는 우수(advanced) 또는 최우수(superior) 이상 등급을 획득한 차량에 한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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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아차는 미국 IIHS의 충돌 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안전 기술력을 현지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올해 IIHS로부터 ‘톱 세이프티 픽’ 또는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 평가를 받은 기아차의 모델은 현재 기아차 쏘울, 세도나(카니발), 옵티마(K5), 스포티지, 쏘렌토 등 주력 모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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