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됐으며, 미드십 방식을 적용해 주행의 즐거움을 추구한다. 그러나 판매량은  제작됐으며, 미드십 방식을 적용해 주행의 즐거움을 추구한다. 그러나 판매량은  알파로메오 4C는 단종되지 않는다 > | 완성차뉴스 | 글로벌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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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4C는 단종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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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7-21 15:2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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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4C는 정통 스포츠카를 표방하고 있다. 2인승 차체는 카본 파이버로 제작됐으며, 미드십 방식을 적용해 주행의 즐거움을 추구한다. 그러나 판매량은 그다지 많지 않으며 특히 미국 시장에서 올해 시작부터 지금까지의 판매량은 309대로 곧 단종되는 닷지 바이퍼와 판매량이 비슷하다.

 

이로 인해 알파로메오가 2020년에 4C를 단종시키고 후속 모델을 내놓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까지 흘러나왔는데, 알파로메오의 대변인은 이와 같은 소문을 전면 부정했다. 게다가 알파로메오는 2017년과 2020년 사이에 두 개의 스페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모델이 알파로메오 4C와 4C 스파이더의 후계자가 될 지는 아직 불문명하지만 적어도 4C가 단종되고 후속작이 없을 것이라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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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C는 알파로메오가 미국 시장에 재진입할 수 있게 해준 일등공신이다. 그리고 알파로메오는 현재 줄리아 세단을 미국 시장에 판매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줄리아 세단은 지난달부터 유럽의 구매 고객들에게 인도되기 시작됐으며 생산이 안정화되면 많은 물량이 확보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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