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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장들 미니밴 대신 LCV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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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8-02 17: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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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에서 미니밴은 그동안 가장의 자동차라는 이미지를 고수함과 동시에 오랫동안 인기를 끌어 왔다. 그러나 미니밴의 판매량은 계속 줄어들고 있다. 지금까지는 SUV가 미니밴의 자리를 뺏고 있다고 생각됐지만, 실제로 SUV는 미니밴의 자리 중 일부만을 뺏고 있을 뿐이다.

 

포드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동안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밴은 '트랜짓'이라고 한다. 이 이야기인 즉슨, 트랜짓이 메르세데스 스프린터 등 LCV 등급은 물론 닷지 카라반, 혼다 오딧세이와 같은 미니밴 등급에서도 경쟁을 하고 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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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트랜짓은 가족 탑승용 뿐 아니라 다양한 용도로 판매되고 있으며 화물칸의 크기와 엔진 등급에 따라 64개의 조합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에 그만큼 많이 판매할 수 있다. 그러나 승객 탑승 용도의 트랜짓 판매량이 작년에 비해 30% 가량 상승했다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앞으로 레저와 캠핑 문화는 더 발전할 것이고 더 많은 화물 적재 능력과 인원 수송 능력이 요구되는 만큼 기존의 미니밴이 이를 충족하기 힘들어졌다는 것이다. 앞으로도 LCV의 판매량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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