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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브라질에서 SUV 3개 차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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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8-10 12: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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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가 브라질 시장에 신형 SUV 3개 차종을 동시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3개 차종은 '크위드(Kwid)', '캡쳐' '꼴레오스'로 이를 통해 브라질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더스트'에 이어 르노의 SUV 라인업을 강화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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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 크위드는 소형 크로스 오버 차량으로 인도 등의 신흥국을 비롯한 세계 시장에 출시를 계획 중인 차종이다. 플랫폼은 르노와 닛산이 공동 개발한 'CMF-A'를 사용햇으며 르노-닛산 얼라이언스에서 CMF-A를 사용한 차량은 '쿠위도'가 처음이다. 또한 신형 꼴레오스는 2세대 모델로 르노그룹의 최상급 D 세그먼트에 속하는 SUV이다.

르노의 카를로스 곤 CEO는 '이번 신차 출시를 통해 브라질에서 빠르게 성장하고있는 SUV 세그먼트의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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