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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인공지능을 통해 모터사이클의 안전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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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8-12 00: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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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는 현재 모터사이클 개발에 사용할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 '모토봇'이라고 불리는 이 로봇은 스스로 모터사이클을 운전할 수 있으며, 전설적인 모토GP 선수인 '발렌티노 롯시'의 모터사이클 운전 실력을 능가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인공지능을 개발하고 있다.

 

모토봇에 사용되는 이 인공지능이 앞으로 야마하가 개발하는 모터사이클에 탑재된다고 한다. 현재 야마하는 미국의 연구센터에서 모토봇의 완성도를 높이는 작업에 열중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모터사이클의 개발 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물론 모터사이클의 안전도 한 단계 발전시킬 것이라고 한다. 단, 자동차처럼 모터사이클이 자율주행을 하지는 않으며, 라이딩의 즐거움을 강탈하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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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의 사장인 야나히 히로유키(柳 弘之)는 "모터사이클의 인공지능을 통해 라이더들이 안전에 좀 더 주의를 기울이도록 부담을 덜어내고 라이딩을 손쉽게 할 수 있기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모토봇이 운행 도중 얻은 경험은 모두 사용되며, 모터사이클을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도록 기술을 사용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모터사이클에 탑재되는 인공지능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야마하는 인공지능으로 인해 모터사이클의 충돌 또는 사고가 급격히 감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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