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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엔지니어, 배출가스 조작 사실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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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9-13 06:3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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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가스 조작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물의를 일으킨 폭스바겐 그룹의 엔지니어가 미 당국에 처음으로 조작 가담 사실을 인정했다. 

폭스바겐은 일부 디젤 차량에 불법 소프트웨어를 장착해 배출가스 측정 시험에서는 정화기능을 작동시키고 일반주행에서는 그대로 배출한 사실이 밝혀져 전 세계적인 리콜과 함께 보상이 이뤄지고 있다. 

미 법무부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한 엔지니어는 2006년 'EA189 형' 디젤 엔진 탑재 차량을 미국 시장에 도입하기 위해 엄격한 배기 가스 규제를 통과해야 했고, 이를 위해 불법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한 사실을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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