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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랜서 에볼루션, 7만 6400달러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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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09-18 18: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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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파이널 에디션'의 마지막 차량이 자선 경매에서 고가에 낙찰되었다. 

랜서 에볼루션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파이널 에디션 모델은 지난 2015년 10월에 출시되었으며 기존 600대 한정판매에서 1600대로 판매량을 늘려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미국 사양의 랜서 에볼루션 파이널 에디션 최고출력 303마력의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 5단 수동기어가 조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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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의 북미 법인은 마지막 1,600번째 모델을 이베이에서 경매진행했으며, 그 결과 7만 6400달러의 가격에 낙찰되었다.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파이널 에디션의 첫 번째 모델과 1600번째 모델의 경매 낙찰가 합계는 12만 2,600달러로 이 판매금은 모두 자선 단체에 기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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