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오토뉴스

상단배너

  • 검색
  • 시승기검색

GM, SUV 인기에 힘입어 생산량 증대 예정

페이지 정보

글 : 유일한(chepa@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0-13 01:10:24

본문

최근 미국을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SUV 수요가 급증하면서 다양한 SUV를 제작하는 GM 역시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스프링힐에 있는 GM의 공장에 근무 인원 확충을 결정했다.

 

현재 스프링힐 공장에서는 캐딜락 XT5와 GMC 아카디아가 조립되고 있으며, 3,265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여기에 1개의 근무조를 더해서 생산량을 늘릴 예정이며, 이를 위해 근무조 650명을 추가 고용할 예정이다. 여기에 엔진 생산 공장의 인원까지 증가하게 되면 고용 인원은 더욱 늘어나게 된다.

 

4d4e6a546fa59f6effe1b484775e8e99_1476288 

현재 근무 인원을 늘리는 것은 GM만이 아니다. 포드 역시 SUV 브롱코의 부활을 선언하면서 자국 내 공장의 근무 인원을 더욱 늘리고자 하고 있다. 미국 정치인들의 고용 촉진 정책만이 아니라 미국 경기가 조금씩 부활하고 있다는 조짐이기도 하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하단배너
우측배너(위)
우측배너(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