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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와 렉서스, 미국 품질 인지도 조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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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6-04 05: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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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와 렉서스, 미국 품질 인지도 조사 1위

혼다와 렉서스가 미국의 품질 인지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ALG(Automotive Lease Guide)의 조사에 따르면 혼다와 렉서스는 대중 브랜드와 고급차 카테고리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조사는 약 4천명의 오너를 대상으로 했으며 브랜드 점수는 최대 100점이 주어졌다.

대중차 브랜드에서는 혼다는 81.3점으로 가장 높았고 그 다음이 80.1점의 토요타였다. 반면 3위부터는 격차가 다소 있었다. 스바루는 71.1점, 포드는 70.5점, 닛산은 70.2점, 폭스바겐은 69.6점, 마쓰다는 64점, 현대는 62.3점, 업계 평균은 59.1점이었다. 크라이슬러(49.1), 닷지(48.8), 스즈키(48.1), 피아트(44.5), 스마트(39.6)은 50점에도 미치지 못했다. 2008년 이후 포드의 점수는 37%, 현대는 25%가 상승했다.

럭셔리 세그먼트에서는 렉서스가 85.4점으로 가장 높았다. 순위는 메르세데스(82.9), BMW(81.5), 포르쉐(80), 어큐라(78.2), 인피니티(77.6), 볼보(75.7) 순이었으며 럭셔리 세그먼트 평균은 71.2점이었다. 캐딜락(67.2), 링컨(67), 랜드로버(60.4), 재규어(58.8), 알파로메오(56.2)는 평균에도 미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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