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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부가티 치론 디자이너인 '알렉산더 셀리파노프'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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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6-12-16 1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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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수석디자이너로 알렉산더 셀리파노프를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2015년 11월 출범한 현대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현대 브랜드와는 달리 주행성능과 고급감을 한층 높인 자동차를 선보이고자 만들어졌다.

 

이번에 제네시스는 알랙산더 셀리파노프(Alexander Selipanov)를 수석 디자이너로 기용한다고 발표했다. 1983년생인 알랙산더 셀리파노프는 독일 폭스바겐의 디자인 센터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시작했으며, 이후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람보르기니에 이동해 슈퍼카 '우라칸'의 디자인에 참여했다. 2014년에는 폭스바겐 그룹 산하의 부가티 외장 디자인 부문 책임자로 취임했으며, '베이론'의 후속모델인 '시론'의 디자인을 맡았다.

 

알렉산더 셀리파노프는 2017년 1월 제네시스 브랜드의 수석 디자이너로 취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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