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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과 BMW, 차세대 파워트레인 개발 위해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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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2-02 07:5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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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스포츠카 메이커 맥라렌 오토모티브는 BMW 그룹과 차세대 파워 트레인 기술 개발을 위해 전략적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전략적 프로젝트는 새로운 내연 기관 기술 개발을 위한 것으로, 양사는 EV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V) 등 전동화 기술 개발도 중요하지만 향후 수십 년간은 가솔린 엔진과 디젤 엔진 등의 내연 기관이 여전히 주류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맥라렌 오토모티브와 BMW 그룹은 현재 엔진의 출력향상과 CO2 배출 저감을 위한 새로운 파워트레인 개발에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에는 영국 정부의 지원도 더해진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와 BMW는 과거 슈퍼카 맥라렌 'F1'의 개발을 위해 서로 협력한 전례를 가지고 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마이크 프레위트 CEO는 "이것은 파트너와의 관계를 강화하는 흥미로운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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