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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네바쇼 - 혼다 시빅 타입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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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원선웅(mono@global-autonews.com)
승인 2017-02-20 10: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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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의 차기 시빅 타입 R이 2017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공개된다. 엔진은 지난해 발표된 컨셉 모델의 310마력보다 출력이 향상된 엔진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혼다 시빅 타입 R 컨셉은 2016 파리 모터쇼를 통해 공개되었으며, 이번에 공개되는 모델은 양산모델. 생산은 올 여름부터 영국 스윈던 공장에서 시작될 예정이며, 판매는 늦어도 가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시빅 타입 R은 미국 시장에 처음으로 판매되는 타입 R 모델이 된다. 혼다 시빅 타입 R은 전륜구동 모델 가운데 가장 빠른 양산차로 기록되는 것이 목표이다. 뉘브부르크링 북쪽 코스에서 현재 가장 빠른 차량은 폭스바겐 골프 GTI 클럽 스포츠 S.  다른 경쟁 모델들인 4WD 구동방식을 추구하는 반면, 혼다는 전륜구동 방식을 고집하고 있다. 사진은 2016 파리모터쇼에서 공개된 혼다 시빅 타입 R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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