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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 평균 연비 9.34km/L-현대차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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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한상기(hskm3@hanmail.net)
승인 2012-01-16 05:5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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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미국 평균 연비 9.34km/L-현대차 1위

트루카닷컴의 집계에 따르면 작년 미국 신차의 평균 연비는 9.34km/L였다. 이는 2010년의 9.22km/L에서 0.12km/L 상승한 것이다. 이는 연간 7억 2,200만 달러의 유류비와 2억 1,400만 갤런의 원유에 해당된다.

현대는 또 다시 연비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나온 신차의 연비가 좋기도 하지만 평균 연비를 떨어트리는 트럭이나 대형 SUV가 라인업에 없기 때문이다. 현대의 평균 연비는 2010년 10.75km/L에서 11.30km/L로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혼다는 9.98km/L에서 10.28km/L, 3위 토요타는 9.94km/L에서 10.03km/L로 높아졌다.

포드의 경우 8.67km/L에서 9.09km/L로 1%가 상승했다. 제조사 중 가장 크게 연비가 오른 메이커이다. 포드는 미드사이즈 세그먼트 연비에서도 현대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한편 미국 빅3의 평균 연비는 2010년 8.54km/L에서 8.75km/L로, 유럽 메이커는 8.92km/L에서 9.30km/L, 일본 메이커는 9.86km/L에서 10.07km/L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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