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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16년 소형 상용차 연간 200만 대 판매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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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채영석(webmaster@global-autonews.com)
승인 2012-06-18 0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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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2016년 소형 상용차 연간 200만 대 판매 계획

닛산은 2016년까지 중기 경영계획 기간 중 소형 상용차 연간 판매대수를 현재보다 2배에 가까운 200만 대로 끌어올릴 계획을 발표했다.

상용차는 일단 계약이 되면 안정적 판매가 예상되는 데다, 차량 검사와 서비스 등에서도 수익 발생 기회가 늘어났다.

닛산은 차량 중량이 0.5~7.5톤인 상용차를 소형 상용차로 정의하고 있으며, 밴과 택시, 픽업트럭, 소형 트럭, 버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일본에서 처음 공개된 ‘NV200 뉴욕 택시’는 소형 상용차 강화 전략의 상징이다. 현재 NV200은 일본, 중국, 스페인 3개 거점에서 생산 중이나, 올 여름부터 인도네시아와 인도가 생산 거점에 추가되고 겨울에는 멕시코에서도 현지 생산을 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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